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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경제 view &] 유망벤처를 '죽음의 계곡' 에서 구하자
남민우(사)벤처기업협회 회장㈜다산네트웍스 대표이사 우리경제의 성장동력이자 일자리 보고로서 혁신적 기술과 아이디어로 창업한 중소 벤처기업들이 주목 받고 있다. 정부도 창조경제 실현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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소통 남경필 지사, 한류월드 투자 세일즈 나서
남경필 경기도지사가 고양시 한류월드사업 현장을 방문해 투자자 애로를 듣고 직접 투자 세일즈에 나섰다. 남 지사는 27일 한류월드사업 현장 빛마루(디지털방송콘텐츠지원센터) 7층 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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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2년 퇴직연금 의무화 … 목돈 받으면 세금 더 낸다
2022년부터 국내 모든 사업장(근로자 1인 이상)은 의무적으로 퇴직연금에 가입해야 한다. 동시에 기존 퇴직금제도는 단계적으로 축소된 뒤 폐지된다. 대기업뿐만 아니라 중소기업 근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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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J Report] 익산, 군침 도네요 … 99개 국내외 식품사 우르르
6월 포르투갈 리스본의 한 회의장. 중국 전국인민대표대회(한국의 국회 격) 위원 6명이 이곳을 찾아 유럽연합(EU) 집행부 식품 담당 공무원과 연구원들을 만났다. 식품 안전성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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수도권 기업 유치 사각지대 천안, 올 상반기 실적 '0'
천안 백석산업단지 전경. 천안시가 수도권 기업 유치에 비상이 걸렸다. 정부의 투자활성화 정책에 따른 수도권 규제완화 움직임이 가시화되고 있기 때문이다. 수도권 규제완화는 지역경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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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2년부터 목돈 퇴직금 사라지고 매달 연금 받는다
2022년부터 국내 모든 사업장(근로자 1인 이상)은 의무적으로 퇴직연금에 가입해야 한다. 동시에 기존 퇴직금제도는 단계적으로 축소된 뒤 폐지된다. 대기업뿐만 아니라 중소기업 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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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우린 이런 인재 원합니다" 기업 요청에 대학들 화답
2014 대한민국 전문대학 엑스포’에서 외식조리 전공 학생들이 요리실력을 뽐내고 있다. [사진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] 전문대가 국가직무능력표준(NCS) 사업을 이용해 비상할 준비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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최경환 경제활성화 법안 통과 촉구 호소문 발표
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6일 오전 9시 정부서울청사에서 ‘민생안정과 경제활성화 입법촉구 호소문’을 발표했다. 최 부총리는 “민생안정과 경제활성화를 위해 관련 법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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상장 앞둔 삼성SDS 손쉽게 사고판다
연내 상장을 앞둔 삼성SDS 주식을 손쉽게 사고파는 장외주식시장 K-OTC(Korea Over-The-Counter)시장이 25일 문을 열었다. 금융투자협회는 기존 벤처기업의 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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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면초가 러시아
러시아의 크림반도 병합 이후 서방의 경제제재에 대한 러시아의 반응에 국제사회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. 지금까지 국제무대에서 러시아가 보여준 모습은 맞제재로 대응하는 ‘강한 러시아’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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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방의 경제 제재에 탈출구 찾는 러시아
러시아의 크림반도 병합 이후 서방의 경제제재에 대한 러시아의 반응에 국제사회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. 지금까지 국제무대에서 러시아가 보여준 모습은 맞제재로 대응하는 ‘강한 러시아’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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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논쟁] 금리 인하 정책 바람직한가?
[일러스트=강일구] 논쟁의 초점 최경환 경제팀이 내수 활성화와 경기부양 정책을 추진하면서 최근 한국은행도 기준금리를 인하했다. 우리 경제정책에선 유례없는 고강도 부양책이 실시되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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국내제약사의 해외 직접투자금, 20.4% 늘어
국내 제약사의 해외직접투자(FDI, Foreign..Direct..Investment)가 늘고있는 것으로 나타났다. FDI는 해당 기업에게는 노동력과 원자재 활용, 기술 도입 등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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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부동산·주식에 온기 … 정책 각론 우선순위 둬야"
‘시장 분위기 쇄신은 A, 각론에선 B 또는 C’. 16일로 취임 한 달을 맞은 최경환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에 대한 경제전문가들의 평가다. 최 부총리 취임 이후 부동산 시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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中 철도용지개발 의견 발표…철도개혁 움직임
[인민망 한국어판 8월 12일] 국무원판공청은 11일 철도용지 및 기차역 인근 지역 토지의 종합개발이용 정책을 시행하고 조속한 철도투자융자시스템 개혁과 철도건설로 신형도시화 발전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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주식 상·하한가 내년부터 30%로 확대
주가 상·하한가 제한폭이 상하 15%에서 단계적으로 상하 30%까지 확대된다. 금융위원회는 12일 무역투자진흥회의에 이런 내용의 ‘투자 활성화 대책’을 발표했다. 내년 1월 적용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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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규제 때문에 유망 산업이 아킬레스건 돼"
박근혜 대통령은 12일 “의료와 관광, 금융, 소프트웨어 등 유망 서비스 분야부터 개방과 경쟁을 통해 혁신하고 이것을 서비스산업 전반의 경쟁력 제고로 이어가야 한다”며 “그러나 낡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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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비즈 칼럼] 창업 아닌 기존 기업 혁신에 창조경제 달려
최양희미래창조과학부 장관 미래창조과학부 출범 초기부터 창조경제가 ‘모호하다’는 지적이 계속되고 있다. 쉽게 와 닿지 않는 개념, 누군가의 고개를 갸우뚱하게 만드는 정책을 옳다고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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수출 14.5% 늘고 증시 10.6% 뛰고 … 다시, 핑크빛 중국
국내 증시가 ‘최경환 효과’로 박스권 장세를 탈출하며 기대감을 키우고 있다. 하지만 해외증시 투자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중국은 지난해에 이어 계속 투자자들을 고민케 하고 있다. 중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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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거시경제 읽기] 건설만 있고 민생·혁신이 빠진 부양책
“정부는 지속적인 내수진작 대책으로 설비투자 및 투자 촉진, 신산업 육성 등 새로운 성장 동력 확충을 위한 인프라 구축, 청년 일자리 창출 등 중산서민층 생활 안정과 지역 불균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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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포퓰리즘 경제정책 안돼 … 번 돈 나누기보다 투자 여건 만들어야”
관련기사 수입 줄어 남는 장사 … ‘내수 부진 → 투자 감소’ 악순환 우려 표학길(66·사진) 서울대 경제학부 명예교수는 8일 “내수 부진이 심각하다고 해서 일시적인 경기 부양책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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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논쟁] 주식 상·하한가 폐지 바람직한가?
논쟁의 초점 정부가 증시 활성화를 위해 상·하한가를 15%로 제한한 가격제한폭 규제를 단계적으로 확대하거나 폐지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. 금융위는 “아이디어 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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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해외투자 기업들에 큰 부담"
“부담스러운 부분이 있다. 하지만 정부가 경제를 살리기 위해 애쓴 부분이 많다. 대놓고 반대하는 건 경제 심리에 좋지도 않다. 기업소득환류세제 등에 대한 시행령 협의를 잘하겠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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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이하경 칼럼] 야성적 충동, 대통령이 먼저 보여라
이하경논설주간 아베 일본 총리는 소비세를 올리기 3주 전인 3월10일 로버트 실러 예일대 교수를 도쿄에서 만났다. 2001년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인 실러는 “(아베노믹스를) 혁명처